http://www.football-italia.net/124702/milan-await-cas-judgement

밀란은 오늘 스포츠 중재 재판소 (European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서 유로파 리그 (European League) 참가금지 판결에 대한 항소심을 신청할것으로 예상된다.

로쏘네리는 재정적 페어플레이 (Financial Fair Play)위반으로 유로파리그참가가 제외되었으며, 이전 소유주인 Yong Hong Li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밀란은 Yong Hong Li 가 빚을 갚지못한후에 Elliot Management에 인수되었으며, Gazetta Dello Sport에 의하면 판결을 뒤집을 세가지 전략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첫째로, Elliot 과 Paul Singers(앨리엇의 소유주??인듯?)는 금융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Li가 했던 투자를 그들이 대표하지 않았다는점을 지적할것이다.

둘째로, 밀란은 헤지펀드에 인수된 뒤로 곧 상환해야하는 이자나 자금의 조달 기한이 없다고 주장할것이다.

마지막으로, 클럽은 인테르, 맨체스터 시티, PSG같은 클럽들이 밀란보다 덜 가혹한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할것이다.

판결은 현지시간으로 9:30분에 시작할것이며, UEFA는 밀란을 유럽대항전에서 배제했던 동일한 근거를 주장할것이다.

그들은 또한 Elliot이 밀란의 재정을 안정시켰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미래에 밀란을 팔기위해 한것이라고 지적할것이다.

청문회는 18시 경에 종료될것이며, 그 직후에 판결이 내려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