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들이 ESPN FC를 통해 말하길, 조제 무리뉴와 에드 우드워드는 앙토니 마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에 대해 회담을 나눌 예정이다.
마샬은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에서 떠나길 원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무리뉴는 클럽에 있길 원치 않는 선수를 지키고 싶지 않지만, 부회장 우드워드는 그를 팔길 꺼려하고 있다.
마샬은 산체스 영입 이후 출전 시간 부족으로 불만이 커졌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재계약 협상도 무산되었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첼시 등이 마샬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 팀에는 판매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무리뉴는 마샬을 팔아 또 다른 윙어를 영입할 기회를 얻고 싶어하며, 이반 페리시치와 윌리안에게 관심이 있다.
또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짐에 따라 해리 매과이어로 선회할 예정이며, 제롬 보아텡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http://www.espn.co.uk/football/soccer-transfers/story/3572059/anthony-martials-man-united-future-jose-mourinho-ed-woodward-set-for-talks-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