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선수 영입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리뉴 감독은 윌리안과 계약을 원했지만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고 안테 레비치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비치는 페리시치와 함께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존재감 있는 활약으로 조국 크로아티아를 결승전에 진출시킨 일등공신 중 한 명이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무리뉴 감독 역시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도 타깃 중 한 명이었지만 인터 밀란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고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가레스 베일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여전히 베일에 대한 관심이 남아있다. 무리뉴 감독 보다 우드워드 부회장이 원하고 있다"고 의견이 갈리고 있음을 언급했다.
세줄요약
1. 무리뉴는 페리시치 /레비치 / 윌리안 을 사기를 원함
2. 우드워드는 상업적 측면에서 베일을 원함
3. 넷 다 안올듯..
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4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