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 1 2개 리그에서 뛰면서 총 495골을 기록했다.
라리가에서 474골, 리그 1에서 21골을 넣었다.
이는 호날두가 사우디 알 나스르로 떠나기 전 기록한 495골과 같은 기록이다.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3골, 라리가에서 311골,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81골을 넣었다.
메시가 한 골을 더 추가한다면 유럽 5대리그 역대 최다골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로 떠난 후 골 관련 기록은 메시가 조금씩 따라잡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
메시는 지난 9일 니스전 득점으로 유럽 클럽 통산 702골을 기록, 호날두(701골)를 제쳤다.
그리고 랑스전 득점으로 2골 차로 더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