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4976
월드컵 이후 네이마르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가 항상 태클을 받길 원한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나를 다치게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다이빙 논란에 아쉬움을 표했다.
네이마르는 “나는 매 경기가 끝난 후에는 4~5시간 동안 얼음찜질을 받는다. 정말 복잡한 일이다. 경험하지 않았다면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행동이 엄살이 아님을 주장했다.
자신을 패러디한 영상에 대해선 “(내가 쓰러진 것을 조롱하는) 영상을 봤다. 나는 단지 유머로 받아들였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