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다니엘레 루가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놓고 있는 첼시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45m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첼시는 루가니에게 연봉 €4m를 제안했지만 현재까지 거래 당사자 중 누구와도 합의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루가니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마티아 칼다라에게도 €30m의 제안을 보냈다.
칼다라는 이번 여름에 토리노로 합류했지만 유벤투스와 계약은 2017년 1월에 마쳤다.
칼다라는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고, 첼시는 이미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 제안을 보낸 상태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한 칼다라에게 제의를 보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어떠한 가격에도 그를 팔 생각이 없으며, 첼시와 도르트문트의 제안은 거절당했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not-only-rugani-chelsea-make-bid-for-another-juventus-defender-8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