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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알리송 : 리버풀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브라질리언 키퍼.

  • 작성자: shu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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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0
[BBC] 알리송 : 리버풀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브라질리언 키퍼.

리버풀은 6년 계약으로 로마의 알리송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만들었다.

더 레즈(콥 별칭)는 브라질 1위에 얼마를 지불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로마는 이번 계약이 최고 66.8 m의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제 삶과 경력에 있어서, 이것은 제가 이 클럽과 이 가족의 일원이 되는 데 있어 큰 진전입니다,"25세의 이 키퍼는 말했다.
그는 로마에 2년간 있었고, 2017년부터 18년까지 세리에 A37경기를 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진짜 물건("a real personality")"이라서 사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몇주 동안 언젠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덧붙여 말했다.

"우리는 그를 데려오는데에 성공헀고, 흥분된다."


"그가 얼마의 가격이건 상관이 없으며, 우리가 얼마를 지불하건 관계가 없다. 그것이 이적시장이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진 않을것"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리그도 다르고, 심판도 다르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골키퍼의 삶은 다르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를 여기에 데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알리송은 "꿈이 실현됐다"며 로마에서 뛰던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안필드로 옮겨 가기 전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어제, 그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이봐, 뭘 기다리는 거야?" 협상이 진전되는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바로 대답했어요. "진정해, 내가 가는 중이야!"
"그와 다시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은 사람이에요."

기존 리버풀 키퍼와 알리송과의 비교
리그에서의 패싱성공률
알리송 79%, 카리우스 67%, 미뇰레 69%
리그에서의 슈팅 선방률
알리송79%, 카리우스 69%, 미뇰레 59%
37경기 리그에서의 클린시트
알리송 17경기, 카리우스 10경기, 미뇰레 7경기(각각 19 경기)


알리송은 리버풀이 2017-18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한 이후 4번째 영입이다.
브라질의 미드 필더인 24살의 파비뉴는 40m 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계약으로 모나코에서 합류했다.
기니의 미드 필더 나비 케이타(23)가 48m 파운드에 독일의 RB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으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또한 스위스 출신인 26세의 제르단 샤키리와 그의 13m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킨 후 계약을 체결했다.
그 외에도, 지난시즌 52번의 출전으로 44골을 넣은 26살의 포워드 킹갓 제네럴 모하메드 살라는 올 여름 새로운 5년 계약에 서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
이전에 기록적인 골키퍼 비용은 유벤투스가 2001년에 파르마에게 지불한 53m 유로였다.
골키퍼 부문 프리미어 리그 이적료 기록은 맨체스터 시티가 2017년 6월 에데르송을 위해 벤피카에게 지불한 40m 유로이다.

부폰과의 계약은 당시 32.6m 파운드 였고 에데르송은 환율 변동으로 35m(파운드)의 가치가 있었지만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한 유럽 클럽 간의 거래가 유로화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부폰의 거래는 레코드로 인정된다.

해외기사는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규칙에 위반되는것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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