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에서 보여준 스타일리쉬하고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은 첼시가 사리를 부른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리는 자신의 스타일을 전부 첼시에 가저올 수는 없었습니다.
구단주 로만은 그에게 감독직에 있어 브리티쉬 태도를 가지라고 말했으며 터치라인에 있을때 훈련복을 입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또한 컨퍼런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사리는 자신의 첫 컨퍼런스에서 정장과 넥타이를 입고 왔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은 곧 그에게 드레싱 룸 안 흡연 구역을 지정해주고 터치 라인에서의 흡연을 금할것을 통보할것입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815418/chelsea-news-maurizio-sarri-roman-abramovich-instructions-suits-cigaret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