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혈병에 두번이나 걸린 적이 있고, 올해 전세계적에 재앙을 몰고 있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레슬매니아 36에 걸린 로만 레인즈를 오늘 써머슬램 2020을 통해 4개월 반만에 WWE에
복귀했는데요.
빠르면 다음주 진행되는 PPV 페이백 2020에서 오늘 WWE 유니버셜 챔피언에 다시 등극한 브레이 와이엇과
1대 1 대결 또는 전 챔피언 브론 스트로우먼까지 포함된 3자간 경기를 통해 2년만에 다시 WWE 유니버셜
챔피언이 되는 각본을 빈스 맥맨 회장이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레슬매니아 36에서 빌 골드버그를 이기고 챔피언이 된다는 계획이 코로나 19 팬데믹을 인한
장기간 결장으로 무산되었으니 상대만 바꾸고 챔피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http://wrestlingnews.co/wwe-news/spoiler-backstage-news-on-wwes-big-plans-for-roman-reigns/
* 이 루머대로라면 와이엇은 1주일 벨트 보관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