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 자파타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단계를 밟았다. 지난 세시즌 우디네세와 삼프도리아에서 보여준 좋은 활약 이후, 아탈란타 이적은 그레게 있어 결정적인 행보로 입증될 수 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은 삼프도리아에서 남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삼프도리아는 날 붙잡기 위해서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아탈란타를 빠르게 붙잡았다. 페르카시 회장과 가스페리니 감독은 내가 아주 중요하다고 느껴지게 해주었다. 이는 좋은 대우다."
아탈란타의 구애, 그리고 삼프도리아의 관심 결여는 자파타로 하여금 삼프도리아를 떠나도록 떠밀었다.
"난 많은 득점을 원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친숙함으로 이미 서먹한 분위기는 사라진 것에 행복하다. 포워드에게 있어 득점하는 것은 열정의 쇼크다."
그의 아탈란타 데뷔전은 팀 동료 한 명으로 인해 조금은 놀랐었다.
"나는 무사 바로우가 그렇게 강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린 함께 뛸 수 있고, 서로에게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주려 할수 있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en/atalanta-zapata-sampdoria-didnt-do-anything-to-keep-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