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 인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철벽 수비의 상징인 고딘은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출전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뽐냈다.
몇년간 최정상의 전력을 보유하고도 매번 마지막 문턱에서 좌절했던 유벤투스의 유럽 제패도
호날두, 고딘과 함께라면 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유벤투스와 고딘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만 32세인 고딘에게는 파격적인 대우다.
투토메르카토웹은 고딘에게 2,000만 유로(한화 약 263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덧붙였지다.
당연하게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핵심 수비수를 내줄 생각이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계약기간을 포함해 유벤투스가 고딘에게 제시한 조건을 동일하게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47&aid=0000141086
유벤투스 팬분들의 생각이 궁금.
나라면 물론 고딘 최고의 선수고 이번 월드컵도 잘했고 유벤투스가 피아트라는 안정적인 뒷배가 있지만
너무 현재만 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할듯ㅋㅋ. 근데 올해 유베 무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