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 (아들의 이름을 리오넬이라 지은 테니스덕후)
"저는 메시를 사랑합니다. 이건 호날두의 상대로서가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 메시는 축구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이고 그가 내게 주는 감정은 특별합니다."
"만약 제가 제 주장에 대해 증명을 해야만 한다면 당신이 메시처럼 공을 다루고 득점을 하는 다른선수를 한 번 찾아보세요."
"호날두는 엄청난 선수입니다. 재능과 프로의식을 모두 갖추고 있어요. 부족함이 없습니다."
"호날두는 마치 나달과 같습니다. 재능도 출중한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훌륭한 운동선수에요."
"메시는 페더러에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의 플레이에는 완전한 예술성과 품위가 있어요."
"그 둘은 서로 다릅니다. 당신은 당신이 선호하는 선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메시를 선택할거고요. 그는 단지 서있기만해도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