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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운동] 라키티치 '이번 결승, 크로아티아는 450만과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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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4
[하늘운동] 라키티치 '이번 결승, 크로아티아는 450만과 함께 뛴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이반 라키티치는 68년만에 인구 400만대인 작은 나라로는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나라인 크로아티아의 대표로 출전하는 것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다음과 같이 밝힘.

"이번 경기는 우리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인 모두에게 역사적인 경기일겁니다. 경기장엔 450만 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끌어줄 것이며, 에너지를 나눠줄 것입니다. 우린 이번 경기가 우리 생 가장 큰 경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린 고개를 떳떳히 들고 경기장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런 결과를 억기 위해선 그냥 약간의 운만 필요할 뿐이구요."


계속해서 120분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것, 그리고 프랑스보다 하루 덜 쉬는 것이 부담되지 않느냐고 묻자.


"경기 때가 되면, 힘과 에너지가 넘쳐날 것이니,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3950/11436278/ivan-rakitic-says-croatia-will-have-4-5m-players-on-pitch-in-world-cup-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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