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희생할 뜻을 나타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1일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포그바가 리오멜 메시와 함께 경기하기 위해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며 "바르사 합류를 위해 기꺼이 주급을 삭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포그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바르사 이적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와 친정팀 유벤투스도 잠재적인 차기 행선지이지만 바르사가 선두주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27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