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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은?

  • 작성자: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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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29
  • 2019.10.17


http://www.goal.com/en-us/lists/chelsea-team-of-the-decade-lampard-drogba-and-hazard-combine/bkma110it0dq1p1gst8joj3v8

GK : 페트르 체흐

RB :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CB : 존 테리
CB : 게리 케이힐
LB : 애슐리 콜

CM : 은골로 캉테
CM : 프랭크 램파드
AM : 후안 마타

FW : 윌리안
FW : 디디에 드록바
FW : 에덴 아자르

Honourable mentions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다비드 루이즈, 세스크 파브레가스, 디에고 코스타



저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 때도 그랬지만 애슐리 콜 대신 아스필리쿠에타를 넣고 싶네요. 양쪽 사이드에서 모두 뛰기도 했으니...

마타는 푸른 마타 시절이 매우 훌륭하긴 했지만 첼시에서 뛴 기간이 고작 2시즌 반에 불과해서 개인적으로 빼고 싶습니다. 대신 제가 뽑을 픽은 하미레스. 예전에 하미레스가 뛸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너무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2010-11시즌 이후로 쳐도 3시즌밖에 뛰지 않은 드록바 선정이 좀 의아해 보일수도 있는데 디에고 코스타도 딱 3시즌을 뛰었고 그외엔 에토바로 고생받았던게 첼시라 나름 타당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윌리안이 좀 난세의 영웅, 치세의 계륵 느낌이 나긴 하는데... 윌리안을 빼고 수비수를 하나 더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픽은

체흐
아스필리쿠에타 - 테리 - 케이힐 - 이바노비치
캉테 - 램파드 - 하미레스
윌리안 - 드록바 - 아자르

내친김에 벤치까지 뽑자면
쿠르트와, 다비드 루이즈, 마르코스 알론소, 마타, 페드로, 디에고 코스타

정도로 뽑고 싶네요.

물론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 어떤 것에 더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픽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혹은 첼시 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goal.com/en/news/2517/goalcom-teams-of-the-decade/2009/07/16/1373840/chelsea-team-of-the-decade-2000-2010

참고로 골닷컴 기자 Alan Dawson이 10년전 선정했던 2000년대 베스트 일레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흐
멜키오트 - 테리 - 드사이 - 콜
마켈레레 - 램파드 - 에시앙
졸라 - 드록바 - 하셀바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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