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82&aid=0000569486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유광우를 선택한 것은 6월 군 입대를 앞둔 김광국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최상의 카드라 생각했다. 또한 유광우의 안정적이고 정교한 토스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탁월한 경기운영 능력을 잘 살려 짜임새 있는 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이 유광우를 풀었군요.
보호명단이 박상하 합쳐 5명까지 가능한데
아마도 박상하, 박철우, 지태환 까지는 확실한 거 같고
유광우 이민욱 김규민 등이 명단에 경합하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대로네요.
유광우의 몸상태나 앞으로 신진식감독 하에서의 삼성배구 스타일이 더이상 몰빵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얘 발목 안 좋은데 설마 잡겠어 한 거일 수도..
이민욱은 자기만 잘하면 명문팀 주전 고정이겠네요.
자기 형인 이민규보다 우승 더 많이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