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루카스 페레즈를 재영입하기 위해 제의를 했습니다.

28세인 페레즈는 지난 여름 데포르티보에서 2시즌을 보낸 후 171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아스날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아스날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에 출장하였고 7골을 기록하였으나 3월 이후로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여기에서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떠나고 싶어하는 것을 압니다," Rodrigo Fernandez Lovelle 曰

Lovelle은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스페인 선수단에 승선하기 위해 페레즈가 떠나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스날이 페레즈에게 어떠한 말도 없이 그의 등번호 9번을 라카제트에게 준 일에 대해 "화나고 슬퍼하며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데포르티보의 제의는 세비야가 맨시티로부터 놀리토를 영입하기위해 제시했던 790만 파운드를 넘어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데포르티보는 지난 주에 제의를 해왔습니다 - 완전이적이며 세비야가 지불한 놀리토의 이적료를 능가합니다," Lovelle 曰

"그는 출전할 때마다 잘 뛰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는 더 적은 기회들을 받았습니다."

페레즈는 3월 허벅지 부상을 당했지만 시즌이 끝나기 전에 뛸 준비가 되어있었고, 벵거는 5월 그가 "조금 미안하다"라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탑 수준의 스트라이커이지만 그가 원하고 받을 가치가 있는 기회들을 제가 줄 수는 없었습니다," 벵거 曰

페레즈는 2015년 완전 이적을 체결하기 전에 2014년 PAOK를 떠나 한 시즌동안 데포르티보에 임대로 입단했었습니다.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40755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