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외질과 산체스에 재계약 최후 통첩을 하지 않았다.
시즌말 만료되는 두명의 선수의 미래에 대한 협상은 수개월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지배하는 주제였다.
웨스트햄으로 떠나기에 앞서, 벵거는 외질이 주급 27만 5천파운드의 최후의 오퍼를 받았다는 보도에, 두 선수 모두에 있어 협상이 진행 중이라 응답했다.
“대화는 항상 말해왔듯이 모두에게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문은 항상 열려있어요. 난 많이 말해주진 못하겠네요.”
“난 여러 차례 그들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는 그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이런 종류의 일을 처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한 신중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떠나거나 양자 택일의’ 오퍼를 했는지 여부를 묻자, 벵거는 “아니다” 라고 답했다.
지루에 대해,
“그는 나에게 있어 슈퍼 서브가 아닌 레귤러 선수입니다. 난 좋은 스트라이커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그들 모두가 함께 뛰게 할 수는 없어요.”
“난 모든 선수들에게 말했지만,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건 아주 어려운 것입니다.”
“그는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난 그에게 큰 존중심을 갖고 있고, 그의 빅팬입니다. 그가 아스널에 온 이후로 얼마나 많은 프랑스 대표팀에 출전했는지를 보세요. 난 그가 시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난 그를 시즌 끝까지 머무르게 하고 싶으며, 그러고 나서 우린 지켜볼 것입니다.”
“난 여러분에게 10개도 넘는 사례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로 뛰고 싶지만 뛰지 못하는 모든 선수들 말이죠.”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no-ultimatum-as-arsenals-ozil-and-sanchez-contract-talks/cwwb81mo1fib1an5kpmbaku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