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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풍생고(성남 산하 U18)를 졸업하는 김소웅, 박태준과 프로계약을 맺으며 선수단 리빌딩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1999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는 이제 풍생고 맏형에서 까치군단의 막내로 프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김소웅과 박태준은 풍생고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풍생고를 올해 2017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2017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