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국가대표팀 감독인 헤이미르 할그림손은 감독직에서 내려왔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이 사상 첫 진출이었던 아이슬란드는 아쉽게도 1무2패로 조뵬리그를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그들만의 특색있는 수비축구의 매력을 뽐냈다.
할그림손 감독은 2011년에 대표팀에 합류하여 2013년에 라스 라거백 감독과 함께 공동감독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영국의 “하늘운동”은 할그림손 감독이 대표팀에서의 7년 동안의 세월을 끝내고 사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링크: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