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미드필더 윌마르 바리오스는 토트넘을 비롯한 EPL 팀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까진 보카 주니어스를 떠날 수 없을 것이다.
남미 축구의 시즌은 겨울에 끝나기 때문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의 UCL) 토너먼트 경기를 이유로 보카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보카 주니어스는 8월에 파라과이 클럽인 리베르타드와 16강에서 맞붙고, 대회는 11월에나 끝난다.
보카 주니어스는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 챔피언이었고, 그 핵심에는 바리오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