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 골키퍼 문제를 해결을 모색하면서, 리버풀은 알리송에 대해 월드 레코드인 £62m을 비드했다.
알리송은 이번 여름 내내 클롭의 넘버원 타겟이었다. 그리고 새시즌이 다가오며 상황은 긴급함이 커졌다.
로마가 책정한 가치는 지금까지는 엄두도 못냈다, 그리고 €75m의 가치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는 로마와의 협상은 진행 중이다.
첼시 또한 넘버원으로 그에게 관심있으나, 리버풀은 오랫동안 쫓은 것이 그들에게 이점을 주길 희망할 것이다.
카리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 벤제마와 베일을 상대로 무슨 심중인지 알 수 없는 실수를 범하며, 불가피하게도 극심한 비판을 받았다.
클롭은 그 활약 이전에 이미 새로운 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지난 겨울 알리송에 대한 잠정적인 문의들은 퇴짜를 맞았다.
카리우스는 클롭에 의해 공개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프리시즌 경기들에서 또다른 실수를 범했다. 클롭은 대니 워드가 넘버원 자리를 두고 도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클롭과 클럽의 선호사항은 항상 새로운 키퍼였다. 하지만 오로지 적절한 가격에만.
리버풀에게 있어 지금 그러한 충격적인 비드를 넣었다는 것은 - 월드 레코드를 적어도 €25m 차로 제칠 - 클롭이 새시즌 이전에 얼마나 간절히 상황을 바로잡고 싶어하는지를 입증한다.
알리송은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넘버원이었다. 그는 이번달 말까지는 프리시즌 훈련에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다. 리버풀은 이제 그가 그의 브라질 동료인 피르미누와 함께 머지사이드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받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7/17/liverpool-make-world-record-62million-bid-roma-goalkeeper-ali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