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본인의 10번째 여름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버풀의 라이언 켄트 임대 영입이 임박했다.
전 리버풀 U18팀 감독이었던 제라드는 이미 한차례 리버풀로 복귀하여 오비에 에자리아의 영입을 마무리한 바 있다.
여기에 본지는 켄트 역시 국경선을 넘는 단계에 있으며, 레인저스와 서명하기 바로 그 전의 단계에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켄트는 1군 경험을 쌓고자 코벤트리, 반슬라, 프라이부르크 등 임대 경험을 지녔다. 켄트의 영입은 유로파리그 예선전 승리 이후 추가 보강을 꾀하던 제라드에게 추진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
켄트의 영입으로 그렉 도처티의 자리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인저스는 임대로 보내는 것을 고려중이다.
-
글래스고에 위치한 전국판 일간지
1783년 창립된 세계에서 8번째로 오래된 신문입니다.
http://www.heraldscotland.com/news/16366926.rangers-close-in-on-loan-deal-for-liverpool-winger-ryan-k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