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imon Johnson
첼시는 아카데미 출신 칼럼 허드슨 오도이(이하 CHO)에게 5년 재계약을 제시하며 그를 SB에 남기려고 한다.
지난해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그는 영국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10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월 FA컵 뉴캐슬전에서 첼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어제 열린 퍼스 글로리와의 친선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수의 빅클럽들이 계약기간 2년 남은 그를 주시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 여름 계약 만료로 돔 솔란케를 떠나보낸 이후, 더이상 소중한 선수들을 잃지 않기로 결심했다.
돔 솔란케 또한 CHO처럼 어렸을때 첼시에 입단해 각 단계를 거친 아카데미 유스 출신이지만, 그는 더 많은 1군 출장 기회를 위해 리버풀로 넘어갔다.
CHO는 돔 솔란케보다 더 높이 평가받으며, 다가오는 시즌 임대 아웃보단 사리 체제 아래 1군 스쿼드에 포함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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