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프랑스 대표팀은 위풍당당하게 귀국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는 영웅의 귀환을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프랑스 대표팀은 카 퍼레이드로 기쁨을 함께 했다.
이어 프랑스 대통령 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환영식이 열렸다. 프랑스 선수들은 프랑스 국가를 부르는 등 환호했다.
이 가운데 포그바에게 마이크가 전해졌고, 그는 캉테의 찬양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오 샹젤리제'를 개사한 노래이며, '겟 프렌치 풋볼'에 따르면 "은골로 캉테, 그는 작지만 좋은 사람이다. 그가 리오넬 메시를 막았다"라는 가사다. 이미 기자회견장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부른 바 있는 이 노래를 디디에 데샹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도 따라 불렀고, 캉테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프랑스 대통령 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환영식이 열렸다. 프랑스 선수들은 프랑스 국가를 부르는 등 환호했다.
이 가운데 포그바에게 마이크가 전해졌고, 그는 캉테의 찬양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오 샹젤리제'를 개사한 노래이며, '겟 프렌치 풋볼'에 따르면 "은골로 캉테, 그는 작지만 좋은 사람이다. 그가 리오넬 메시를 막았다"라는 가사다. 이미 기자회견장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부른 바 있는 이 노래를 디디에 데샹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도 따라 불렀고, 캉테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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