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형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 "메시의 친형인 마티아스 메시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지역에서 불법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마티아스의 보트 안에 등록되지 않은 380구경 권총이 발견됐고, 이 권총에서는 다량의 피가 묻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마티아스가 불법 무기를 소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에도 마티아스는 불법 22구경 권총을 소지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지난 2008년에도 벨트에 숨겨 놓은 권총이 발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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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