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39&aid=0002081601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스타'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난 데 헤아를 잘 안다. 현 시점에서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며 "데 헤아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스토크 시티전에서 헤세 로드리게스의 슛을 막은 장면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다"고 말했다.
다르미안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지안루이지 부폰(유벤투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부폰은 역대 최고의 골키퍼"라고 운을 뗀 다르미안은 "그 자체가 좋은 사람이다. 데 헤아가 현재 세계 최고라면 부폰은 역대 최고"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