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에서 남은 한자리의 와일드카드로 공격수 황의조가 선택을 받았다.
김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왜 석현준이 아니고 황의조냐고 한다.
김학범 "난 학연, 지연, 의리 이런 거 없다. 내가 그 바탕에서 살아남았다."
"내 목표는 좋은 성적을 내서 금메달을 꼭 따는 것이다. 이 팀이 어느 개인의 팀으로 이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김 감독은 황의조의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다는 점을 엔트리 발탁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그는 “석현준과 비교가 되지만 황의조의 현재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05505
석현준 현역 or 귀화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