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시먼은 아스날 팬들에게 여름 이적시장을 보고 너무 들뜨지 말라고 경고했다.
5월 아르센 벵거의 후임자로 임명된 우나이 에메리는 스쿼드 리빌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잭 윌셔를 떠나보냈으며, 다섯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골키퍼 베른트 레노, 풀백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그리고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마테오 귀엔두지는 모두 최근 몇 주 사이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도착했다.
아스날의 팬들은 이적시장 행보를 보고 다가오는 시즌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먼은 경고했다.
이 아스날 레전드는 talkSPOR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 영입이 있었지만 저희는 그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다른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와 적응한다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많은 선수들은 최소 한 시즌 정도 프리미어리그의 속도와 피지컬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흥분되는 일이지만,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출처 : http://talksport.com/football/399414/arsenal-news-david-seaman-caution-transfer-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