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우승이 그의 입지를 강화해주었다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은, 앙투완 그리즈만의 '발롱도르 (프랑스 풋볼 주관)' 우승의 권한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앙투완 그리즈만은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의 소속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는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하였다. 또한,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서 올 시즌에 '유로파 리그' 에서 우승했다는 것을 잊지말라. 그는 올해 유럽 대항전 결승 과 월드컵 결승에서
MVP로 선정된 유일한 선수이다. 이런 경력이 그를 발롱도르 우승이라는 위업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루카 모드리치와 킬리앙 음바페
그들도 훌륭했다. 월드컵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분명한 것은 시대의 지배자인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부진했다. 그들의 대체자로 평가되어왔던 네이마르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16강과 8강에서 탈락하며, 일찌감치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갔다.
메시와 호날두는 올시즌 발롱도르 순위에서도 그 이름을 보일것이다. 그들은 지난 10년간 발롱도르를 지배해왔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그들이 수상할 가능성은 복잡해보이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메시는 프리메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그리즈만과 음바페의 월드컵 우승에
경쟁하기에는 모자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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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as.com/futbol/2018/07/15/mundial/1531676210_5755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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