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핵타선 폭발, 오늘은 우리가 홈런 공장
KIA 타이거즈가 장단 24안타(4홈런)를 합작한 활화산 타선과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14점차 대승을 일궈내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8대 4로 대승했다. 이로써 KIA는 최근 3연패 늪에서 벗어나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투타 모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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