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PSG의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PSG는 음바페와 개인합의에 도달했으며, 곧 모나코에 정식계약을 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 Paris United는 PSG의 타겟인 선수가 파리의 어떤 호텔에 묵고 있는지 정확히 보도하는 등 어떤 PSG 관련 소식에 엄청난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언론사에 따르면 모나코에 음바페에게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10일의 시간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나이키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팀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PSG, 맨시티, 바르샤, 첼시가 그 예이다.
그러나 모나코가 파비뉴 딜 때와 같이 리그앙 라이벌에게 그들의 에이스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 예측된다.
나이키는 음바페의 PSG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딘손 카바니, 네이마르, 베라티와 같은 '대어' 들을 낚아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PSG의 음바페 영입에 있어서 FFP가 약간 걸린다. PSG는 이미 네이마르 한 선수에만 222M 유로를 지불했다. 이에 더해 PSG는 음바페 뿐만 아니라 포르투 미드필더인 다닐루와 또 다른 골키퍼 한 명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가 음바페의 몸값인 180M 유로를 지불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