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은 로마로 합류하려 할 때 이후로 항상 바르셀로나와 계약하기를 원했다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가 하이재킹하기 전, 로마는 이 21세의 선수와 4천만 유로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말콤이 이적을 앞두고 로마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했을 때, 라 리가 챔피언 바르샤가 마지막 순간에 제의했고 프랑스 팀은 이를 수락했으며 이 떠오르는 스타는 캄프 누로 향했다.
말콤은 목요일 포틀랜드에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발표한 후 말했다. "나는 항상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었다."
"나는 언제나 평온했다. 내 대리인은 모든 문제를 담당했다."
"이것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기회였고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뛸 것이다. 나는 이런 팀에 있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바르셀로나에 오기는 매우 어렵지만, 나는 내 모든 걸 발휘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내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찼고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것을 실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토트넘, 그리고 PSG의 관심을 받아왔던 말콤은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12골을 넣었다.
"우리는 그가 바르셀로나로서 뛸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봤다." 바르샤의 스포츠 디렉터인 에리크 아비달이 말했다.
"그는 왼발잡이 선수로 양측 윙어에서 뛸 수 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그는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로마 회장 제임스 팔로타는 바르셀로나가 사과를 시도해왔지만 리오넬 메시를 보내주지 않으면 받아줄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www.goal.com/en-au/news/malcom-i-always-wanted-to-join-barcelona/6e8t3i6sdzs31d95ny5iuz1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