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2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경쟁상대가 없다.

 펩 과르디올라는 이미 잉글랜드 신문들에 1면을 장식했다. " 이것은 내 업적중에 손꼽히는 성과이고, 분데스리가나 라리가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어려웠다. " 맨체스터 시티는 2관왕을 달성하였고, 과르디올라는 그의 커리어에 2개의 타이틀을 추가하였다.

그는 2008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이 일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23개의 왕관을 수집했다.

지난 10년간 최다 타이틀 획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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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펩 과르디올라 (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 : 23회

2. 로랑 블랑 ( 지롱댕 보르도, 파리 생-제르망 ) : 15회

3. 조제 무리뉴 (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13회

4. 카를로 안첼로티 ( 밀란, 첼시, 파리 생-제르망,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 : 11회

-. 루이스 엔리케 ( 바르셀로나 ) : 9회

-. 우나이 에메리 ( 세비야, 파리 생-제르망 ) : 9회

-. 알렉스 퍼거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9회

-.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밀란, 유벤투스 ) : 9회

9. 지네딘 지단 ( 레알 마드리드 ) : 8회

10. 아르센 벵거 ( 아스널 ) : 6회

11. 안토니오 콘테 ( 유벤투스, 첼시 ) : 6회

12. 디에고 시메오네 ( 리베르 플라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6회

 과르디올라는 지난 10년간의 왕이다. 그는 아무렇지 않게 승리해왔다. 그는 감독으로 516경기를 지휘했고, (바르셀로나 247, 

바이에른 161, 맨체스터 시티 108) 378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승률 73.25%).  41개의 대회에 참가했었고, 그중 23개를 가져갔다. 

(우승 확률 57%) 그의 경쟁자로 꼽을 수 있는 로랑 블랑이나 조제 무리뉴는, 과르디올라보다는 그들보다 적게 타이틀을

획득한 안첼로티, 엔리케 같은 사람들과 더 가깝다. ( 경쟁자들이 위보다는 아래로 격차가 더 작게 난다는 말 )

 그의 경력은 메시와 세 얼간이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는 2008년에 첫 감독직에서 트레블을 달성하였었고, 이후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전까지 3번의 리그, 2번의 코파 델 레이, 3번의 스페인 수페르 코파, 2번의 챔피언스 리그, 2번의 유러피언 슈퍼컵, 2번의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했었다. 그는 14개의 트로피를 바르셀로나에 안겨준뒤 뮌헨으로 떠났다. 그는 뮌헨에서 7번을 우승했는데, 

3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3회, 2번의 DFB 포칼, 1번의 유러피언 슈퍼컵, 1번의 클럽 월드컵을 달성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발목을 잡히며 준결승 진출에 만족해야만 했다.

 영국의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지난 시즌에 무관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리그 컵 (카라바오 컵) 에서

우승하였다. 이 트로피들로 인하여, 펩 과르디올라는 카를로 안첼로티 조제 무리뉴와 함께 5개의 유럽 대회에서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본 사람중 하나가 되었다. ( 카를로 안첼로티는 4회임 : 뮌헨, PSG, 첼시, 밀란 )

또한, 그는 9번의 리그 시즌에서 7번을 우승하였다. 바르셀로나 (11-12) 와 맨체스터 시티 (16-17) 에서만 실패하였고,

경력 내내 리그에서 3위 이상으로 밀려나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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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marca.com/futbol/premier-league/2018/04/16/5ad484be468aebef568b4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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