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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모리야스 하지메 U-21 대표팀 감독이 선임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0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A대표팀 신임 감독에 대해 논의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르센 벵거 감독과 협상이 결렬된 뒤 모리야스 감독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협회 고위 관계자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람이 틀림없다’라며 모리야스 감독의 취임 가능성을 인정했다. 모리야스 감독이 A대표팀과 U-21 대표팀을 겸임하는 게 유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