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아자르와 레알이 이적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며 진전이 있음을 알렸다.
불과 이틀 만에 새로운 소식이 더해지고 있다. '미러'는 20일 프랑스 매체 '레 10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구단간의 합의도 끝마쳤다. 첼시가 레알의 1억 7천만 파운드(약 2,500억 원)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개인에 이어 구단까지 합의를 마쳤다.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제 아자르의 레알행은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발표만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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