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의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겨울이적시장 막판을 달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스완지시티 등으로의 이적설에 대해 본인은 잔류에 일단 무게를 두고 있다.
현지 보도는 일단 사실로 밝혀졌다. 이청용의 부친 이장근씨는 30일 대리인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전해 들었다. 이장근 씨는 "몇몇 클럽에서 연락이 온 것으로 파악했다"며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챔피언십의 버밍엄 등으로부터 이적 제안이 있었고, 최근에는 리즈유나이티드에서도 이청용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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