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스토크에서 뛰었던 샤키리는 리그에서만 8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샤키리는 2017/18 시즌 커다란 위협이었다.
그의 77번의 기회창출은 프리미어리그 7위였으며, 56회의 크로스성공은 단 3명만이 그보다 많을 뿐이다.
또한 14번의 완벽한 득점기회창출은 어떠한 그의 새로운 리버풀 동료보다 많은 것이다.
이러한 지표는 살라, 피르미누, 마네의 시즌 목표달성전망을 더욱 높일 것이다.
문제점은 그의 경기 출전시간의 보장여부일 것이다.
샤키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클롭은 전술 변화를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
클롭은 지난 시즌 4-3-3 포메이션을 선호했다.
샤키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클롭은 4-2-3-1 로 포메이션을 변경해서, 피르미누 뒤의 중앙자리를 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리버풀 시즌 초 6경기 일정]
http://www.premierleague.com/news/78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