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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첼시 미드필더진 서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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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7

By. Liam Twomey


나폴리에서 50m 파운드에 이적해 지난 주말 팀에 합류한 조르지뉴는 사리가 부임한 첼시의 첫 영입이다. 


사리가 느끼는 조르지뉴의 중요성과 존재감은 누군가에게 있어선 출전시간의 감소와 SB에서의 미래를 위한 경쟁이 가속화 될 것이란, 다시말해 서열정리가 가속화 될 것을 의미한다. 

아래에서 첼시 미드필더들의 현재 위치를 알아보자 :

조르지뉴

4BEF26A2-3BC4-4D59-8925-CC496F52F344.jpeg [ESPN] 첼시 미드필더진 서열정리


안토니오 콘테를 마우리시오 사리로 대체하겠다고 5월에 결정이 내려진 이후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다만 마우리시오 사리 팀의 브레인을 함께 데려온 것은 꽤나 좋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첼시에서 사리가 세운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토니오 콘테 아래에서 창의성이 부족했던 미드필더진을 템포와 점유 조절을 통해 유능한 상대 선수들 앞에서도 경쟁 가능하게 만드는것에 있어 조르지뉴가 매우 중요한 열쇠입니다. 


은골로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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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계약했던 2년전부터 유럽에서 가장 치명적인 파괴력을 지녔던 은골로 캉테는, 캉테 본인이 더 많은 결정을 내리며 플레이 하라는 일종의 책임감을 받아들였고, 잘 수행해냈습니다.


그는 일관된 능력과 파이널써드에서도 상상했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변했습니다. 요약해서 그는 그냥 완벽한 미드필더가 되었고, 사리 볼에 적응하는것에 딱히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사리는 캉테가 공격 전환시에 속도와 정확성을 자랑하며 볼 운반 하는 것을 특히 감사할것이며, 이 능력은 조르지뉴의 능력과 상호보완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 파괴적인 플레이를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티에무에 바카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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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첼시에서의 첫 시즌을 가진 바카요코는 본인을 괴롭히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선수입니다. 경기장을 누비는 올라운드 미드필더가 되리라 예상하고 영입했지만, 어느하나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조르지뉴-캉테-바카요코 조합은 득점력에 있어 의문부호가 존재하기 때문에, 프리시즌에 바카요코는 피니싱 능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콘테 아래에서 스마트한 침투 능력을 보여줬으나 마무리는 대부분 형편없었습니다. 


바카요코의 첫인상이 사리볼의 전형적인 플레이어는 아니어 보이지만, 조르지뉴가 오기 전까지 그는 역대 첼시 미드필더 중 가장 몸값이 높았던 선수입니다. 그의 여태까지의 첼시 커리어를 평가하자면, 한시즌간 참담한 모습을 보였기에, 너무 많은 이적료가 들어갔다고 생각됩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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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는 조르지뉴 영입으로 가장 우울해 할 선수입니다. 콘테 시절 어려움을 겪다가, 노력을 통해 인정받은 후에야, 첼시 미드필더 중 1티어의 창의력을 보여주며 뛸 수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사리체제에서 선발은 아닐것으로 보이며, 본인의 커리어 중 현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스스로가 문제의 심각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콘테는 파브레가스를 벤치에 박아두다가 치명적인 킬러 패스를 위한 막바지 투입 (조커) 용도로 기용했습니다. 13 출전 12 어시스트라는 파브레가스의 기록은 그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러한 조커/로테이션 역할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은, 사리 체제아래서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는 가장 좋은 역할이 될 겁니다. 


로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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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카요코 같은 선수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아직 그가 첼시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선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지난 시즌 그의 모습을 돌아보면 도움 안되는 그냥 구경꾼에 불과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10대 시절 에버턴에서 보여준 속도, 테크닉, 힘은 여전하기에, 충동적인 모습만 줄인다면 바클리는 본인이 새 감독아래서 중앙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모든 도구는 갖추고 있습니다.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Loftus-Cheek1-700x367.jpg [ESPN] 첼시 미드필더진 서열정리


첼시는 여전히 RLC에 대해 NFS의 입장이지만, 올시즌 다른 PL 클럽으로의 임대는 불가피해보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써 보여준 모습덕분에, 그에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입니다. 첼시 서포터즈들도 그가 SB에 자리잡지 못핟게 하는 장애물들에 대해 상당히 걱정합니다.


RLC는 더 이상 본인 스스로를 주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리는 그를 주전으로 보장해 줄 수 없습니다. 적어도 한 차례의 추가 임대는 그가 탑 레벨임을 보여주고 그가 힘을 발휘할 기회를 줄 것입니다.



http://www.espn.co.uk/football/club/chelsea/363/blog/post/3568070/jorginho-tops-chelseas-new-midfield-pecking-order-cesc-fabregas-slipping-out-of-first-team-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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