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a-1703-Spain-shades-epa_11_1.jpg [풋볼 이탈리아] 레이나는 이적 대화를 묵살한다.](/data/file/0201/1532603532_mbdKLZzc_b126b023d06b18c96679876614d68e12.jpg)
페페 레이나는 자신이 밀라노에서 '최소 150경기'를 뛰고 싶다고 말하면서 첼시와 링크된 루머를 묵살했다.
이 스페인 골키퍼는 올 여름 나폴리에서의 계약이 만류된 후 밀란으로 자유계약 이적했다.
그러나 산시로에서의 돈나룸마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레이나의 클럽 입지에 의구심을 불러일으켰고 돈나룸마가 1순위 자리를 지키면 레이나가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나는 내 커리어에서 훌륭한 팀을 위해 뛸 만큼 운이 좋으며 밀란은 분명히 가장 중요한 팀 중 하나다." 레이나는 지난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말했다.
"나는 이 셔츠를 착용하고 첫 경기를 뛴 것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나는 이 셔츠를 입고 최소한 150경기를 뛰고 싶다."
전 리버풀 골키퍼인 레이나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었고 승부차기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나는 언제나처럼 도움을 요청받았다.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나는 하나를 막아냈다. 나는 자신감이 있으며 한 방향을 선택했다."
"육체적으로 우리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는 팀을 상대로 잘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24986/reina-plays-down-transfer-talk
첼시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본인은 밀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