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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 데포르테] 시모네 자자의 대체자 : 오리기, 바추아이, 산드로, 안드레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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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7

C57D442F-0123-4F8F-87F9-2E6387CD77A5.jpeg [수페르 데포르테] 시모네 자자의 대체자 : 오리기, 바추아이, 산드로, 안드레 실바절망감 없이 케빈 가메이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는 시모네 자자가 최종적으로 이탈리아로 떠날 경우 대체자를 영입하고자 이적시장에서 작업을 할 것이다. 케빈 가메이로의 영입은 최근 지연되고 있는 여러 사안들이 어떻든 간에 클럽 측에선 당연시하는 부분이다. 


관건은 밀란이 아직 칼리니치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보내지 않았다는 점, 즉 삼각관계를 띄고 있다. (밀란,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르셀리노는 현재 유망주인 호르디 에스코바르와 이강인을 테스트하는데 만족해 하고 있고, 이적시장 막판까지 가메이로를 기다리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발렌시아는 가메이로가 이번 시즌 발렌시아에서 뛰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많은 부분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알기에 가메이로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마르셀리노는 호드리구, 산티 미나를 보유하고 있고 가메이로를 기다리고 있으며, 시모네 자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다리는 중이다. 


시모네 자자에게 들어온 제의들이 청취가 되긴 했다. 허나 현재 발렌시아가 설정한 약 20m유로에 달하는 이적료에 도달하지는 않았다. 


클럽 측이 이적료가 원하는 액수만큼 도달하길 기다리는 동안, 발렌시아의 기술위원장인 파블로 롱고리아는 자자의 대체자이면서 마르셀리노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를 찾고 있다. 빠르명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 말이다. 


하지만 본지가 보도해서 독자들도 알겠지만, 자자의 판매로 벌어들인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이적료가 할당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유럽의 빅클럽에서 임대를 할 생각이다. 이는 과거 피터림이 파리와 맨체스터로 가서 맨유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파리의 곤살루 게데스를 임대 영입한 것과 같은 정책이다. 


발렌시아의 테이블엔 이미 여러 선수들이 올라 있다. 수요일 카데나 코페는 발렌시아가 첼시의 미추 바추아이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본지는 바추아이가 리스트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르셀리노가 원하는 포트폴리오에 맞다는 것도 말이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첼시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한다. 


바추아이는 현재 휴가 중이며 첼시에 잔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폴리, 세비야, 에버튼, 도르트문트가 관심이 있다. 도르트문트는 임대료 1.5m유로를 제시했다. 


바추아이 말고도 발렌시아는 최종적으로 마르셀리노가 원하는 프로필에 들지 못한 안드레 실바, 겨울 이적시장에서 원했던 에버튼의 산드로, 리버풀의 디보크 오리기 같은 다른 선수도 보고 있다. 오리기는 파블로 롱고리아와 이미 몇주전 회담을 진행했으며, 이미 리버풀의 클롭은 오리기를 포기한 상황이다. 


-


네줄 요약 

1. 자자 나가면 저번처럼 임대로 노림 

2. 제목에 언급한 애들이 대체자임 

3. 마르셀리노는 이강인, 에스코바르 테스트에 만족하는 중 

4. 가메이로는 온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7/25/delantero-quiere-valencia-sale-zaza/3807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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