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카일 코버, 밀워키 양궁 부대 합류...부덴홀저 감독과 재회

  • 작성자: romanson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328
  • 2019.07.21



[루키=원석연 기자] 코버가 밀워키 유니폼을 입는다. 

21일(이하 한국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카일 코버가 밀워키 벅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코버는 지난 4일 피닉스 선즈에서 방출된 뒤 새 팀을 찾고 있었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코버는 밀워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두 팀의 제안을 받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친정팀 필라델피아를 포기하고 밀워키를 택한 이유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과 인연 때문이었다고. 코버와 부덴홀저 감독은 과거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한편,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유타 재즈에서 뛴 코버는 37살의 나이로 경기당 8.6득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3점슛 성공률은 무려 39.7%로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 올 여름 말콤 브록던과 니콜라 미로티치를 떠나보내며 다소 헐거워진 밀워키표 양궁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결국 행선지는 밀워키였군요~!

밀워키는 공백을 나름 잘 메웠네요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4738   서비스타임 조정 콜업은 권리인가 꼼수인가 01.31 329 1 0
84737  NBA 리그 통산 2명만이 갖고 있는 기록.jpg 02.02 329 1 0
84736 삼성 주장 박해민, 6000만원 삭감... 연봉 3억원 재계약 02.05 329 0 0
84735 "사인은 훔쳤지만 영향은 없었다" 휴스턴의 황당한 사과 02.15 329 1 0
84734 549. 장사하자 먹고살자 02.18 329 1 0
84733 드디어 입 연 강정호 ‘팬들께 죄송, 메이저리그 도전은 계속’ 02.20 329 0 0
84732 "즐거운 하루 보내, JI!"...맨유, 박지성 39번째 생일 … 02.26 329 1 0
84731 FA컵 더비 카운티 VS 맨유 골장면.gif 03.06 329 0 0
84730 하주석 부활 예고, 마스크 쓰고 3안타…최진행 홈런 폭발 03.18 329 0 0
84729 "사실상 일본 도쿄 올림픽 연기된듯...한국현지업체, 본지에 공… 03.24 329 1 0
84728 中리그 감독' 칸나바로, "중국을 배워야 한다" 03.27 329 1 0
84727 토트넘, 케인 여름 매각 없다..."우승 야망 채워줄 것" 03.31 329 1 0
84726 연기됐던 2020도쿄올림픽 ‘내년 7월 23일 개막’ 확정 03.31 329 0 0
84725 KBO "코로나19 추세 살핀 뒤 21일부터 연습경기" 04.08 329 0 0
84724 토트넘 팬들, 판더비크 영입 기대 "은돔벨레보다 좋아" 04.17 329 0 0
84723 '인기 폭발' 린가드, 영입 경쟁 치열 05.04 329 1 0
84722 200507 KBO 중계진 by 야구친구 05.08 329 1 0
84721 獨 분데스리가, 5대 리그 최초로 리그 재개…오는 16일 26R… 05.08 329 0 0
84720 롯데 스트레일리, 팟캐스트 시작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05.20 329 0 0
84719 리얼돌만 문제?…경기장 곳곳 숨어있는 '여성 상품화' 05.22 329 0 0
84718 ‘거액 사기 피해’ 최동원 母 “검찰 연락 와…다시 아들 볼 수… 05.23 329 0 0
84717 손흥민+이강인+황희찬 몸값 1200억, 부러운 中 "우린 우레이… 05.31 329 1 0
84716 김연경과 강정호 복귀의 상반된 시선, 왜? 06.07 329 1 0
84715 삼미 불러낸 한화 '제발 누가 좀 말려줘요' 06.12 329 0 0
84714 '인종차별 반대'에 화난 美 트럼프, "이제 축구 안 볼 거야" 06.15 329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