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젝은 부산의 새 외국인 사령탑 페레즈 감독이 유럽에 있을 때 눈여겨 봐 두었던 선수로, 젊은 축구를 추구하는 팀 컬러에 적임자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윙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키 1m80의 다부진 체격으로, 과거 울산 현대에서 맹활약했던 오르샤(디나모 자그레브)를 연상케 하는 전투형 스타일이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