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미러는 2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 애스턴빌라에서 앙리를 감독 후보로 점 찍었다'고 보도했다.
애스턴빌라는 최근 NSWE사가 새로운 자본으로 경영에 참가하는 것을 발표했다. 이들은 새 감독 선임을 최우선 순위로 잡고있으며, 앙리는 영입 1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앙리는 2014년 뉴욕 레드불에서 은퇴한 뒤 방송인으로 변신, 스카이스포츠와 BBC 등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약했으며,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벨기에 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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