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루 게데스는 발렌시아에서 뛰길 원하며, 지난 몇시간 동안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게데스 이적에 합의했던 알켈라이피 구단주에 맞서기로 결정을 내렸다. 게데스는 발렌시아 외의 다른 행선지로 가는 것을 거부했으며, 다른 옵션을 차단하기로 결론지었다.
게데스는 자신의 운명이 결론나길 원하고 있고, 만약 투헬 감독이 프로젝트에 고려하지 않을 경우 발렌시아에서 재차 뛰겠다는 게데스의 열망은 클럽 간 이적료와는 상관없을 것이다.
현 상황에서 파리는 첫번째 조치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우나이 에메리의 아스날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르게 되는 챔피언스컵에 게데스를 제외시켰다.
따라서 게데스는 거취가 해결될 때까지 파리에서 훈련한다. 프리미어리그는 일정상 8월 9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때문이다.
파리에게 남은 시나리오는 두가지. 1. 발렌시아와 협상 - 2. 파리 스쿼드에 포함시키기.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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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고메스 트윗 보니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가 원한거 같네요.
트윗 일부
(엑토르 고메스 트윗) 으아 에메리 에메리..!
Q : 아스날이 원하고 있는 거임?
A : ㅇㅇ
http://cadenaser.com/emisora/2018/07/24/radio_valencia/1532468933_872719.html
http://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021872858715369472?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