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스콜스의 비판, 맨유 이번에도 무관할 가능성 있다.](/data/file/0201/1532499129_mubtxvVW_b0f504736267d64124eb6f1868c1a205.jpg)
- 스콜스는 이 자리에서 무리뉴 감독의 운영 방향과 그에 걸맞지 않은 성적에 대해 거론했다.
스콜스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경기보다는 승리에 집착하는 걸 선호한다. 무리뉴 감독은 이 방식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게 바로 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만약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다면 이런 경기 운영은 무척 싫어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결과다. 그는 결과를 통해 모든 걸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7-2018시즌은 실망스러웠다. 타이틀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 경기력도 우승하기에는 부족했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세비야에 무너지기도 했다. FA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 시즌 무관으로 끝나는 건 재앙이다. 또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스콜스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경기보다는 승리에 집착하는 걸 선호한다. 무리뉴 감독은 이 방식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게 바로 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만약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다면 이런 경기 운영은 무척 싫어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결과다. 그는 결과를 통해 모든 걸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7-2018시즌은 실망스러웠다. 타이틀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 경기력도 우승하기에는 부족했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세비야에 무너지기도 했다. FA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 시즌 무관으로 끝나는 건 재앙이다. 또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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