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965959/Former-West-Ham-loanee-Joao-Mario-wanted-Wolves-Inter-slap-24m-price-tag-head.html
울브스의 감독 누노는 인테르의 주앙 마리우를 지켜보고 있지만, 이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서 울버햄튼은 24m유로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전 웨햄 임대생인 그는 누노의 루이 파트리시우, 디에고 조타, 루벤 네베스 등을 영입하여 포르투갈 향우회를 구축하는 이적시장 행보의 마지막 마무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7월 네베스를 포르투로 부터 18.5m유로에 영입했던 그들의 기록을 깨야 할 것이다.
주앙 마리우는 저번 시즌 절반을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보냈지만, 영구 이적하는데에는 실패했다.
선수의 에이전트 멘데스는, 톹넘의 뎀벨레가 인테르의 타겟으로 보여지면서, 마리우를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원한다고 전해진다.
이 선수는 2016년 35m유로에 4.5m유로 보너스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세리에로 넘어왔지만, 인테르는 24m유로면 이적을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Gazzetta dello Sport에 의하면 이 딜은 울브스가 인테르의 요구 금액을 맞춰주기만 한다면, 신속하게 마무리 될 것이라고 했다.
주앙 마리우는 포루투갈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살아남는데 일조했지만, 16강에서 우루과이를 만나 광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