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이 돋보이는 저 선수는 페퍼저축은행의 신인 박은서 선수입니다. 어제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도 부상을 당했던 엘리자벳 대신 주전으로 출전해 17득점(공격성공률 43.59%)을 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요. 배구공 때릴 때 다른 선수들과 소리가 다른게, 파워가 돋보이는 스파이크를 하는데요. 아버지가 레슬링 아시안 게임 동메달 리스트, 어머니가 도로공사에서 뛰던 어연순 씨라더니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