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
최근의 결과로 인한 많은 고심과 무거운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난 더 이상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 인종차별과 disrespect가 없어지지 않는 한 말이다.
난 독일의 유니폼을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흥분과 함께 입었지만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 이 결정은 상당히 어려웠다. 난 항상 팀메이트들, 스태프들, 독일의 좋은 사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DFB 고위 간부들은 나의 터키 혈통을 무시하고, 이기적으로 나를 정치적 프로파간다로 바꿨다. 이제 그만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국가대표에 나서지 않을 이유다. 인종차별은 수용되어서는 안된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breaking-mesut-ozil-announces-retirement-12962134.amp?__twitter_impression=true
외질의 주요 은퇴 이유는 비난이 아니라 에르도안 건이구만..
이번 월드컵 이후에 비난도 많이 받으면서 마음을 굳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