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마샬은 여자친구의 아이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맨유 프리시즌 투어를 떠남 - 남은 경기 뛰기 위해 돌아올지는 불확실](/data/file/0201/1532538739_2b1K7yBI_35137996e7fe7daf035cf06822b201cf.jpeg)
앙토니 마샬은 맨유의 프리시즌을 떠나는 것이 허용되었고, 그래서 두번째 아이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다.
지금까지 맨유 투어 2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선 그는 클럽 아메리카전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에서 득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맨유는 투어 기간 여전히 3경기가 남아있다 - 밀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 하지만 그가 이중 어느 경기라도 뛰기 위해서 돌아올 것인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맨유의 프리시즌 경기 중 뮌헨전만 미국에서 치러지지 않으며, 이 경기는 8월 5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스카이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가 그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에서 마샬은 무리뉴에게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마샬은 3년전에 맨유에 합류했으며, 반할 휘하에서는 정기적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무리뉴 휘하에서는 선발 자리를 붙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48527/anthony-martial-leaves-manchester-uniteds-us-tour-to-be-with-pregnant-girlfriend